이번 '2013 부산국제기계대전(BUTECH 2013)'에 우수한 품질력을 갖춘 가공기로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킨 기업이 있다.
대만에 본사를 둔 공작기계 전문업체인 WELE의 한국총판 성도엠티(대표 배병기,
http://www.sdmt.co.kr)다.
WELE는 오면가공기, 5축가공기, 오리엔탈보링, 복합가공기 소형부터 대형까지 50여 종류의 제품을 제작하고 있으며, 이번 전시회에 성도엠티는 5축가공기, 오면가공기 등을 전시하였다.
WELE는 일본 도요타자동차 그룹에 속한 JTEKT 그룹이 지분 40%를 투자한 기업으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도요타의 검사를 통과 도요타 브랜드를 걸 수 있도록 그 품질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.
타사와는 다른 고정밀, 고강력한 제품제작과 국제기준(7㎛ in 1m by 1m)보다 엄격한 3㎛ in 1.2m by 1.2m로 제품공정을 통해 독일공작기계업체와 품질로 경쟁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개발하고 있다.
또한 공작기계업체에서 유일 핸드스크래핑으로 완벽한 공정마무리로 대만업체의 품질인식 탈피, 대만 내 업계 넘버원을 목표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.
올해로 한국 진출 2년째를 맞는 WELE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홍보 및 복합가공기 신제품 출시를 알리고자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.

<좌측 두번째 WELE본사 루 웨이신 부사장, 우측 두번째 성도엠티 배병길 대표>
성도엠티의 배병길 대표는 "앞으로 WELE는 시장이 요구하는 공작기계의 지속적인 개발과 공격적인 R&D 투자로 세계에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, 국내에는 품질을 앞세운 제품과 직영 A/S센터를 운영해 독일공작기계와 품질로 승부하겠다"는 포부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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